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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

[미디어스] 현장영상 역할, 의의, 역사 규명하는 토론회 열려 최근 두 활동가의 죽음으로 현장 영상 활동가의 실상이 알려지면서 현장 활동가들과 일부 뜻있는 사람들이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준)”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은 오는 10일 현장 영상의 사회적 역할과 의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9년 4월, 3년간 기륭전자의 투쟁현장을 카메라에 담던 김천석 영상 활동가가 세상을 등졌다. 또 지난해 6월 ‘솦속 홍길동’이란 이름으로 현장 영상을 제작했던 이상현 활동가 역시 자살로 생을 마쳤다. 모두 생활고가 원인이다. 원문 보러 가기 (클릭) 더보기
[3월 10일 행사 안내]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그 첫번째 만남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그 첫번째 만남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 때문에 우리는 한 대 덜 맞을 수 있었고 우리 현실을 알릴 수 있었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몸 짓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r 그런데... 그 카메라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그 첫 번째 만남에 초대합니다. 일시 : 3월 10일 13:00~20:00 장소 : 경향신문사 5층 대회의실 토론회 :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들의 어제와 오늘 13:00발제 1 현장 영상의 사회적 역할과 의의 (김동원 공공미디어연구소) 발제 2 현장 영상의 어제와 오늘 (태준식 다큐멘터리 감독) 발제 3 예술가 유니온이라는 과제 (나비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패널 김수목 (영상 활동가), 박태준 (한진중공업 조합원), 김지현(미디어 활동가) 현장 영상 상영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