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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카

[경향] “현장 지키는 카메라 힘내요” ㆍ노동자 농성장 등 영상 활동가들 지원하는 모임 발족 “(농성)현장을 지킨 카메라 덕분에 한 대 덜 맞고 살아온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절박함을 세상에 알리고, 소통을 하게 하는 창 역할을 한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 카메라들은 누가 지킵니까.” 2009년 4월 기륭전자 파업현장에서 1300일을 넘게 영상촬영을 해오던 김천석씨(당시 40세)가 숨졌다. 생활고에 힘겨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유흥희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장(42)은 4일 “그가 공기처럼 있어서 고마운 줄 모르고 있다가 떠난 뒤에야 알았다”고 말했다. 유 분회장이 김씨를 만난 것은 기륭전자 해고자 복직투쟁을 처음 시작할 2005년쯤이었다. 늘 면바지에 허름한 점퍼 차림이었던 그는 말수가 적었다. 술 마실 때 가끔 제 이.. 더보기
[리플렛]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 때문에 우리는, 한 대 덜 맞을 수 있었고, 우리 현실을 알릴 수 있었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못 짓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홈페이지 http://fieldcam.kr 공식 메일 fieldcamera@gmail.com 후원계좌 국민은행 816901-04-178596 김소연(현장카메라)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노동자, 농민, 빈민, 철거민,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장애인, 인권, 지역과 주변. 파업과 집회, 문화제. 투쟁의 현장. 살아가는 것 자체가 투쟁인 민중들의 삶의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우리들의 싸움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고, 한 대라도 .. 더보기
[참여 안내]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 힘을'에 함께 해주십시요!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 힘을'에 함께 해주십시요. 파업과 장기투쟁, 철거 현장과 인권의 사각지대, 집회와 문화제. 그 어느 곳에나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이들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 덕분에 우리는 ‘한 대라도 덜 맞을 수’ 있었고, ‘현실을 알릴 수’ 있었으며, 우리 사회는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시키는 노력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카메라들은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그 카메라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2009년 4월, 기륭투쟁 현장을 4년간 촬영해온 故 김천석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1년 6월, 근 10년 수많은 현장을 카메라로 연대해온 故 이상현님이 홀로 외롭게 세상을 떠나야했습니다. 그 죽음을 우리는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요? 상업적인 영상물과 독립영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화.. 더보기
설립 취지와 경과 참여 및 가입 안내 (바로 가기) * 2월 16일, 정책 간담회에서 발표된 글입니다. 유흥희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장)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그 시작 우리 기륭투쟁을 돌아보면 6년의 시간이 한 순간 한 순간 연대의 손길 속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투쟁이 바쁘고 연대투쟁에 성실했다는 의미로 우리는 소리 없이 우리를 지켜주는 이들의 소중함을 미쳐 다 알지 못했습니다. 그중 절대적으로 소중한 만큼 일상을 통해 고마운 줄도 고마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깜빡 잊는 이들이 문화로 연대하는 동지들입니다. 우리가 1,000일 투쟁을 고민할 때, 대범하게 투쟁의 물꼬를 튼 송경동 시인도 시 낭송을 부탁하면 언제나 응해 주는 그저 고마운 사람으로만 알았습니다. 이신 김성만 박준 이수진 ..... 무수한 .. 더보기
[웹자보]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와 함께 해주세요!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 때문에 우리는, 한 대 덜 맞을 수 있었고, 우리 현실을 알릴 수 있었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못 짓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홈페이지 http://fieldcam.kr 공식 메일 fieldcamera@gmail.com 후원계좌 국민은행 816901-04-178596 김소연(현장카메라)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노동자, 농민, 빈민, 철거민,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장애인, 인권, 지역과 주변. 파업과 집회, 문화제. 투쟁의 현장. 살아가는 것 자체가 투쟁인 민중들의 삶의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우리들의 싸움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고, 한 대라도 .. 더보기
공문 / 제안서 / 설립,사업기획안 / 회원가입신청서 첨부한 파일은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제안 공문입니다. 제안서, 설립/사업기획안, 회원가입신청서 등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단체 안내]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단체 안내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노동자, 농민, 빈민, 철거민,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장애인, 인권, 지역과 주변. 파업과 집회, 문화제. 투쟁의 현장. 살아가는 것 자체가 투쟁인 민중들의 삶의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우리들의 싸움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고, 한 대라도 덜 맞을 수 있었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몸 짓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카메라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2009년 4월, 3년간 기륭 투쟁 현장을 카메라로 지켜온 고 김천석 동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1년 6월, 숲속 홍길동 고 이상현 동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들 이외에도 수많은 이들의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 더보기
[제안합니다]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에 함께 해주세요!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노동자, 농민, 빈민, 철거민,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장애인, 인권, 지역과 주변. 파업과 집회, 문화제. 투쟁의 현장. 살아가는 것 자체가 투쟁인 민중들의 삶의 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우리들의 싸움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고, 한 대라도 덜 맞을 수 있었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몸짓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카메라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2009년 4월, 3년간 기륭 투쟁 현장을 카메라로 지켜온 고 김천석 동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1년 6월, 숲속 홍길동 고 이상현 동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들 이외에도 수많은 이들의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