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활동가의 죽음으로 현장 영상 활동가의 실상이 알려지면서 현장 활동가들과 일부 뜻있는 사람들이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준)”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은 오는 10일 현장 영상의 사회적 역할과 의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9년 4월, 3년간 기륭전자의 투쟁현장을 카메라에 담던 김천석 영상 활동가가 세상을 등졌다. 또 지난해 6월 ‘솦속 홍길동’이란 이름으로 현장 영상을 제작했던 이상현 활동가 역시 자살로 생을 마쳤다. 모두 생활고가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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