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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한겨레21] 3월, 독립영화가 피었네


3월, 독립영화의 물이 먼저 올랐다. CGV 다양성 영화 전문 브랜드인 무비꼴라쥬에서는 3월31일까지 ‘한국 독립영화 페스티발’을 연다. 서울 강변·구로·대학로·상암·압구정, 경기도 동수원·오리, 인천, 부산 서면 등 전국 9곳의 예술영화 전용관에서 한 달 동안 27편 한국 독립영화만을 상영하는 행사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도 개관 1돌을 맞아 3월11일까지 27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인디다큐페스티발 2012’는 3월22~28일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에서 27편의 한국 독립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독립영화가 대중과 소통하지 못하는 시스템”(<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속에서 질식해가던 한국 독립영화에 숨통이 트일 것인가. 영화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찾는 관객 앞에 나설 채비를 갖춘 한국 독립영화들 중 눈에 띄는 영화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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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두개의 문>의 한 장면